여차여차한 이유로
또 이사를 가게 되었네.
코로나만 아니었다면
새 학교에서
친구를 사귀는 것에
큰 걱정 안 했을텐데.
쉬는 시간에도
친구들끼리 대화 금지.
점심 시간에도
가림판 설치하고
혼자서 조용히 밥 먹는다니.
모둠 활동이나
현장 학습,
수학 여행도 올스톱이면
참 갑갑하겠다.
학교도 일주일에 2번밖에 안 가는데,
학교에서도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 버리니
누가 누군지도 모르겠네.
전염병이 참 무섭긴하다. 그치?
예전처럼
급식실이 수다소리로 떠들썩할 때가
참 그립네.
'딸에게 전하는 아빠의 마음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갑자기 불안해질 때 (0) | 2021.03.11 |
|---|---|
| 코로나 검사 후기 (0) | 2021.03.10 |
| 함께 하는 시간 (0) | 2021.03.08 |
| 한강 자전거 대여 후 달리다 (0) | 2021.03.07 |
| 삶의 의미 .. 꼭 무엇이 되어야만 할까 (0) | 2021.03.0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