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우리가 하는 모든 걱정 중에서,
절대로 발생하지 않을 사건에 대한 걱정이 40%
이미 일어난 사건에 대한 걱정이 30%
신경 쓸 일이 아닌 작은 것에 대한 걱정이 22%
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에 대한 걱정이 4%
그리고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사건에 대한 걱정이 4%이다."
미국의 노먼 빈센트 필 목사라는 분이
"쓸데 없는 걱정" 이라는 글에서
한 연구기관의 조사를 인용하며 쓴 내용이래.
정확히 4%인지는 잘 모르겠다만,
곰곰이 생각해보면
아빠도 걱정거리가 아닌 걸 고민한 적이 많았어.
그게 살아가는 데 참 힘들게 하더라.
이 글귀를 보고,
아빠도 마음을 바꿔보려고 노력했고
지금도 노력하고 있어.
아빠가 보기에
우리 딸은 안 그런 것 같다만^^
혹시나 살면서
이유 모를 불안, 걱정이 생기면
위 글귀를 생각해 보렴.
'딸에게 전하는 아빠의 마음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한강 자전거 대여 후 달리다 (0) | 2021.03.07 |
---|---|
삶의 의미 .. 꼭 무엇이 되어야만 할까 (0) | 2021.03.06 |
40대에 다시 읽는 레미제라블 (0) | 2021.03.04 |
삶은 여행 .. (0) | 2021.03.03 |
아빠가 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 (0) | 2021.03.01 |